반쯤 물에 담그는게 아니라 아예 어항의 샌드 바닥에 꽂아서 둬보니 무여과 베타항에서 적당히 살고있습니다.
그리고 처음 왔을때 상태 좋았고 다른 물생도 없어서 더 좋았네요!
근데, 초반엔 괜찮은듯 했으나 꾸준히 상태를 보니 베타의 점액질이 이파리나 기둥에 붙어서 양분흡수를 방해하는듯 해요 ㅠ
저같이 수류가 없고 베타가 있는경우 좀더 긴 사이즈를 사셔서 수면 위로 이파리를 내미는게 더 파릇파릇하게 유지 가능하실듯 합니다.
이파리까지 담그실 예정이라면 수류가 있는 어항 혹은 환수가 잦은 경우에 추천드립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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